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9월 중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제 소식과 비교했을 때 한달 연기되었네요.
그런데 과연 이번 기사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삼성 트위터나 블로그의 글이라면 모를까 기자들이 소위 "관계자"라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적는 기사만으로 연기인지 원래 9월이었던건지 판별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CTS가 아직 공개 안되 인증조차 시작할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인증이 1달반이나 2달 걸릴다고 하는데.. -_-;;
그리고 각 통신사에서 망 연동 테스트도 몇주 해야할거구요..
결국 각 제조사들 아무리 빨라봐야 9월은 되야 될겁니다..
허허...역시 삼성 마케팅이네요...
찔러놓고 ....어? 이건 아니네라고 정정하기.
제가 알기로도 넥서스원이 아닌 이상 다른 제조사는 커스텀마이징하고...CTS 인증까지 다 거칠려면 빨라야
9월이라고 들었습니다.
제발 삼성을 찬양하는 언론에 휘둘리지 마시길...^^
제 시리우스도 그냥 맘놓고 기다려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 소속불명,정체불명.. 대부분 루머나 추측이 많더군요.
삼성전자 OOO에 따르면 --> 신빙성이 제법 있는 기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뭘 해도 욕먹는 삼성. 외국에 팬들이 더 많은걸 보면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제 생각엔 아마 프로요를 해줘도 다른 폰들이랑 하나하나 조목조목 비교하면서 욕할 안티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욕한 안티들이 애플이나 다른 외국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유는 외화를 벌어오는 삼성같은 기업들 때문. 어찌 정말 이리도 아이러니 할 수 있는건지 ㅋㅋㅋ
관계자 말이고 확정적으로 공지한것도 아닌데 '연기'라는 말은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당장 그 관계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