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64939
갤럭시스 사용자분들에 희소식겠습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해줄지가 문제군요...
삼성의 의지가 신제품 나오면 지원 중단이라....
오오.. 한발 늦었네요.
기대 되네요.
왜 OTA 를 이용하지 않느냐 하면,
개발사 어떤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피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문제가 많은데 말이죠^^)
OTA 를 이용해서 업그레이다 하는 단말이 넥서스원 말고, 다른 모델은 있나요?
넥서스 원이야, 구글이 개발하는 것이니,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가능한 Full 로 사용/지원 하도록 한게 아닐까 싶네요.
해외판 일차 펌웨어 업데이트 받았는데. 크게 바뀐건 모르겠고.
프로요가 이달말이나 다음달초라..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는 된다는 소리네요. 흥...
이 추세대로면. 해외판기준으로 60만원선까지 내려갈꺼 같은데.. 프로요2.2 의 갤럭시s 가 60만원이라..
엄청난 메리트가 있겠네요. 분명히 대박모델이고 텐밀리언 셀링은 충분해 보이네요. 특히 프로요2.2가 hTC보다 더 빠르니
전혀 의외의 소식이네요. 갑작스런 소식에 기사의 신뢰도가 의심될 정도로..
물론 삼성이 그룹 내무의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갤럭시S로 하려는 움직임도 있고, 그를 위해선 최소 프로요가 필요하긴 하지만,
HTC조차도 크리스마스 선물 드립치고 있는 상황에서 불과 한달만에 업데이트라니...
구글도 프로요 공개 후 최적화에 두달이 걸렸는데...아무리 소스 오픈 이후라지만, 이건....
진짜라면 삼성의 SW 기술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겠네요.
일단, 업데이트가 정말로 이루어져야 알겠지만... 이번을 계기로 삼성에 대한 이미지 변화가 쭉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3.0까지.. 쭉....
삼성이 그정도로 구글하고 사이가 좋았나..
OS 적용하려면 구글 인증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걸로 알았는데....
그거때문에 LG 도 8월이후로 잡아놨다고 들었고
HTC 도 10월까지 늦어질 수도 있다고 했는데...
디자이어가 최초의 2.2 폰이 될줄 알았는데...
이럴수가
아이폰 견제하는 떡밥이 아닌가 하네요. 옴레기2 11월에 발매하면서 바로 6.5 해준다고 했다가 4개월 더 있다가 해줬죠 ㅋ
결론은 윗분처럼 기다려봐야한다는것
삼송에서 기존에 개발하던 안드로이드폰을 2.1에서 2.2로 바꿔서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기존폰들이 2.2로 업그레이드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 발표가 구글폰이나 아이폰4G에 대항하기 위해서, 영업에서 밀어붙친것인 아닌가 우려스럽네요. 삼송개발자분들은 이달말까진 집에 다갔습니다. ㅋ 이러고도 버그투성이라면.. 헐...
왜 ota를 이용하지 않고
굳이 키스프로그램으로 해주는 건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