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 작년 10월 15일에 시작해서 두 명이서 8개월 넘게 걸려서 만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는 동안엔 우리가 이 앱을 완성할 순 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는데, 
어쨌든 이렇게 부족하나마 출시를 할 수 있어서 조금은 다행스럽네요. 

앞으로 앱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욕 많이 먹겠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고생 많았다 응원 부탁드려 봅니당. 

저한테는 12번째, 같이하는 개발자한테는 21번째 둘이 합쳐 31번째 구글 마켓에
출시하는 앱이지만, 이번처럼 구글 마켓 출시가 떨리고 어렵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렇고 그런 위치기반 채팅앱들 많지만, 딴에는 고민도 많이 하고, 
나름 신경도 좀 써서 만든다고 만들긴 했는데, 영 자신이 없긴 하네요. ㅜㅜ

그래도 위치기반 채팅앱 중에는 큐톡이 제일 쓸만하더라 
라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설치(구글 마켓에 '큐톡' 검색)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