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국내 시판되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6'가 예약판매 4일만에 4만대를 넘어서며 초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6일 LG전자는 지난 2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 LG G6가 하루평균 1만대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가 예상한 2만대보다 2배 높은 수준이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이동통신3사 대리점을 비롯해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총 3000여개 매장에 'LG G6' 체험존을 설치하고 마케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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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4일만에 4만대를 넘어서며 초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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