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휴대폰 산업의 현황과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2009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오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매년 최신 GSM기술 및 개발 이슈들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으며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1년 동안 개발한 최신폰을 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MWC에서는 삼성전자 'Soul'을 비롯해 노키아 'N96' 그리고 소니에릭슨이 'Xperia X1'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의 프로토타입도 지난해 MWC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더욱 큰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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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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