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7가 저장용량에 따라 처리 속도가 최대 8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지디넷은 유튜브 IT채널 언박스테라피가 진행한 아이폰7 성능테스트 결과를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7 32GB 모델이 128GB, 256GB 모델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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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IT채널 언박스테라피가 아이폰7 모델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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