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출시된 아이폰7이 해외에 팔리는 모델에 비해 네트워크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운로드 속도가 해외 모델에 비해 느리고 전파 강도가 낮은 환경에선 그 성능이 최대 75% 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7부터 통신과 관련된 모뎀칩을 퀄컴과 인텔 제품을 병행해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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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아이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이 아이폰7을 발표하는 모습. 2016.9.8/뉴스1 © AFP=News1 © News1 주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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