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하면 내년 신제품이 나올 때 갤럭시S7의 잔여 할부금을 면제하는 추가 소비자 피해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4일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 2종 가운데 하나로 교환하면 내년 출시하는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을 구매할 때 갤럭시S7 시리즈의 1년치 잔여 할부금 면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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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4/0200000000AKR20161024106252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