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icagallery.com/140128825958
갤럭시S2에 대해서 찬양 일색의 글만 보이던 차에 단점에 대한 언급도 조금씩 나오네요.
오토리셋 등의 단점은 좀 심각해 보입니다. 빠른 패치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 추가 2011.05.06 22:02
반론 글도 있길래 추가 합니다. http://yurion.net/2082
디자인이나 가격도 단점이 될 수는 있어요. 디자인은 개인 취향을 좀 타기야 합니다만, 그래도 보편적인 느낌이라는 게 있고요. 가격은 소비자 체감을 잘 조사해서 정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뭐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을 타는 거고, 가격이야 뭐 그래도 좋다고 판단하여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단점이라고 해도 소소한 것일 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오토 리셋은 좀 심각하군요.
카메라 멍도, 아이폰도 그랬다지만 그거랑 비교해서도 심합니다.
이 2가지만큼은 확실히 단점으로 꼽을 수도 있겠어요.
멍은 잘 모르겠지만 오토 리셋은 그 옛날의 삼적화 수준은 아니더라도 역시 삼성이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음을 보여주는군요.
그래도 무정한 하이스펙이 땡기는 제품인 건 사실입니다. 아, 진짜 렌더링 속도는 예술이더만요.
그냥 까기위한 까는 글 같네요. 단점들에 대부분 별로 공감 안가네요. ㅡㅡ.
오토 리셋은 삼성이 실제 출하를 하기 위해 테스팅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 라는 것이 되겠지요.. 이건 좀 반성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갤스도 아직도 그런 증상이 있는걸 봐서는 어떤 면에서는 불안정하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라 멍 같은 경우는 아쉽죠. 단점은 단점입니다.
그래도 엑시노스 이 하드웨어 빨로 렌더링등의 속도는 정말 칭찬할 만한 점이네요.
저렇게 작정하고 까봐도 한 자리 수(9개..)인 것만 봐도 갤스투는 꽤 괜찮은 장난감이라는 반증일수도;; ㅎㅎ
암튼 저 리스트에선 '시대착오적' 내지 'S아몰레드 현상황 수율 한계스러운' 화면 해상도 부분만 공감되고,
개인적으로 하나 따로 추가하자면 'Made by 삼성'이니까 정도...?!
(저는 메뉴와 돈시 모두 싫어하지만 그래도 맨유 vs 첼시 전에선 무조건 맨유 응원함다! -- 극렬안티삼성 LoL )
뭐, 정말 뭣한 말로 삼성 찬양뿐인 상황에서 단점을 집어내는 글은 나름대로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몇가지 부분은 조금 개인적인 부분도 있군요.
첫번째 같은 경우엔 사실 이전에도 HD2 같이 4.3인치에 800x480 해상도인 폰이 있었으니 이제와서 딱히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악세사리 역시 솔직히 악세사리 많은 안드로이드 폰이 얼마나 된다고... 이런 걸 단점으로 꼽는다는 건 좀 억지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색감같은 문제는 사용하는 사람은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색 보정이 정확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이 보면 단점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아니, 단점이라고 꼽는 글이 있기에 이런 차이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진짜 RGB 가 되었다고 해서 색 보정이 잘 되어있을 거라 기대했던 사람들이 실망하는 일도 있을 수가 있을테니...
어느쪽이 됐든, 저런 글에서 꼽는 단점을 실제 단점으로 받아들일지 말지는 보는 사람의 문제고, 일반적으로 언론이나 찬양글에서는 볼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영민 이란분은 그냥 파워블로거가 아니고 IT 기자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저도 요즘 겔럭시S2 회사폰으로 테스트하면서 비슷한걸 느껴서 매우공감되는데. . 모 대기업 모니터링 요원이나 인턴분들이 리플이 보이는것 같아서 않좋아 보이네요. . 심지어 , 글의 문장구조 가지고 논리적으로 인신공격을 하는것 같은데. . 나쁜걸 집어주면 고칠생각을 해야지 감추려고 하다니요. . oh my god...
그런 위치에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 이 글은 잘못된 겁니다..무슨 뜻이냐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는 점을 가지고 단점이랍시고 얘기한거니까요..디자인과 그립감은 사실 개개인이 느끼는 편차가 무척 큽니다..블로거인 분이 손이 작으면 그립감이 떨어질테고 손이 큰 분이면 그립감이 만족일테죠..그리고 디자인 역시 개인이 느끼는 편차가 큽니다. 어떤분이 위에 댓글중 보편타당한 디자인..이라고 말을 하신게 있는걸로 보였는데..사실 보편 타당한 디자인..이란 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보편 타당한 모양..은 있을수는 있어도 보편 타당한 디자인..이란건 없죠..그리고 더더욱 웃긴건 개인적인 주관차이가 있는 그립감과 디자인을 자기가 단점이라 잡고 이것을 포함애 가격도 단점이라고 잡는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또 웃기게 행동하는건 댓글로 자기 글에 대한 어찌보면 올바른 반박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피고 있지도 않아요. 즉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거죠..블로거로서의 자격은 있을지 몰라도 객관적인 사실만 다뤄야 하는 기자로서의 자격은 미달입니다.
물론 이 분 글이 모두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자신이 사진을 찍어서 올린 멍현상이나 색감 이런건 객관적인 자료로서는 충분히 의미가 있죠. 하지만 디자인과 그립감, 그리고 그런 주관적인 성격을 모두 포함해서 가격에 문제가 있다는 식의 표현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글은 사실 단점..이라기 보단 프리뷰로서의 글이 맞습니다. 만약 이 글을 단점..이라고 말할려면 당연 정식 시제품이 출시된 4월 28일 이후 제품으로서 테스트를 하는게 맞습니다. 정식이 나오기 저의 제품은 베타이며 베타에서 테스트 한 것으로서의 단점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베타는 문제가 있다는 전제하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인신공격이라면 할말 없지만 제가 봤을땐 갤럭시S2와 아트릭스를 비교하여 갤럭시S2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올리긴 해야 겠는데 시간에 쫓겨 앞뒤도 안재보고 쓴 글이랄수 밖에 없네요..
이분 좀 잼있네요...
http://dicagallery.com/140129035309
리뷰가 잘못된 점을 지적하니 님이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라...그냥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it기자 하시는 분이 저래도 되나요?

'파워 블로거'는 그냥 열심히 블로깅만 하면 시켜주는건가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그럴싸한 변명으로 치장해서 마치 치명적인 단점인양 말하는 점(강조까지 해가면서)이 위험해 보이네요.
1번부터 7번까지는 아주 자기 주관적인 생각만 적어놓은 포스트네요....
8번과 9번은 뭐.....삼성에서 고쳐나가길 바라는수 밖에 없겠구요...
그것보다... 1500짜리가 6시간? 도대체 폰으로 뭘 하고 있었던겁니까 -_-?
백그라운드로 어플을 한 10개넘게 돌렸나요..;;;;; 뭔가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런 글들만 보고 폰을 산다고 하면....
우리나라 폰들은 전부다 못쓰는 폰이 될 기세입니다 ..ㅋ;;;
"갤럭시S2는 삼성의 전략인 다음 모델이 나올때 쯤이면 바로 잊혀질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 뒤로는 읽지 않았습니다.
글에 문제가 많네요. 도대체 원래는 얼마나 좋은 폰을 쓰고 있었길래 저러나 싶습니다.
블로거들의 글은 하나의 생각으로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리뷰/프리뷰 글에 필자의 생각이 사실인듯 강조하는 문장, '진실성'. '진리', '이게 답이다' 따위가 본문에 들어가면 그 뒤로는 읽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들 담합해서 기기하나 죽이려고 하나봅니다. 강력한 협찬을 받기 위해 ㅎㅎㅎ
새 글이 있길래 봤더니 뭔가 새로운 단점 지적은 없고 아몰레드 특성상 나오는 문제를 가지고 아주 끝장을 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네요.
액정을 선택하는 기준이 색온도였나 봅니다. 대부분은 봤을 때 보기좋은 가독성이나 색표현일꺼 같은데

그런데
개인별로 글별로 옳고 그름을 따져야지
파워블로거라고 해서 못믿겠다는 식으로 가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파워블로거들이 홍보용으로 이용되는 경우는 많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고
파워블로거라고 무슨 협회나 단체가 있어서 일제히 담합하거나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TNM같은게 그런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고보니 저는 거의 무명의 블로거인데,
제가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트위터에서 못믿겠다고 험담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_-;
블로거에 대한 신뢰도가 요즘 엉터리인가 봅니다.
최근 파워 블로거의 경우는 홍보를 위해
이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믿기 힘든 것이죠.
차라리 무명 블로거의 개인 사용기를 보는 것이 간혹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 블로그의 내용은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안좋은데 이게 몹쓸 단점이다"
라고 말하고나서
다른 사람이 "난 괜찮던데?" 라고 말하면
덧글을 삭제하거나 "직접 테스트 해보든지?" 라고 대응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죠.
적어도 파워 블로거라고 하면
객관적인 증거가 될만한 자료 같은게 있어야 하지만,
온도 얘기만 봐도 "내손엔 뜨거웠음 .. 니손에 안그러면 이상한거"라는 뉘앙스랄까요.
모 블로거의 사용기에는 온도를 측정하는 측정기기를 사용하여
실온 몇도에서 몇시간이상 동영상을 돌리고 난 뒤 온도를 측정한 결과를 올리기도 했죠.
안펍에도 적었지만, 리뷰라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을 적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만한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하여 적어야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안펍에도 올렸었지만,
폰을 통한 micro sdhc의 메모리 속도 테스트를 한 결과를
주관적으로 적으면 "느리다" 정도 겠지만,
객관적으로 그 내용을 증명하고 사람들이 공감하게 하려면,
"용량이 몇 메가 파일을 옮기는데 시간이 얼마가 걸렸다" 라던지
"메모리 속도 테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을 돌려 이런 결과가 나왔다"라고 하며 결과를 첨부하는 것이 좋겠죠.
위의 글의 경우는
너무도 주관적이고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을 적으면서
덧글에 덧글을 다는 태도 역시 나쁜 것에 + 파워 블로그라는 타이틀까지 겹쳐서 안좋은 말이 오고 가는 것이죠.
디시갤러리...디시인사이드와 관련있는 사이트인가요?
블로거나 기자나 요즘 자기분야쪽 암것도 모르면서 글써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보는게 낫더군요..
멍현상은 뽑기문제 아닌지? 발열... 없는폰도 있나요? 넥s 도 있던데.
뭐... 갤s2가 세계 최고라 자부한만큼 기좀 가른폰에 있는 버그를 없애 줬으면 하는 바랩이렀지만....
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애플에서도 돈을 뿌리기 시작했죠.
이제 그만 하자.
이런 기사들 이제는 너무 짜증난다. 그만해라....
완벽하면 업데이트가 왜 나오겠나.....
애플은 왜 iOS 버전을 바꾸나.
무조건 불평불만...... 이제 그만
그립감이나 디자인 같은 경우는 다분히 주관적인 항목이 맞긴 한데..그런거 알아서 필터링 해가면서 읽는거 아닌가요?
갤s2가 스마트폰 종결자라는 광고들만 보다보니..신선하기 까지 하네요..
인가젯이 신나게 까줄때는 조용히 계시다가.. 국내 블러그에 싫은 소리 좀 나왔다고 흥분들 하고 그러십니까..
제목 자체도 9가지 단점이라고 적어놓고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만 간추려 놓은 글이두만..
발열과 베터리소모는 다분히 그럴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저 얇은 기기안에 검증안돼 최고클럭(1.2)을 구겨 넣었으니까..
아몰레드 첨 나왔을때..최고라는 광고만 믿고 샀다가..후에 단점이 큰 액정이란거 알았잖아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이것도 검증안됀건 마찬가지고.. 이런 글들이 더 많이 나와야지만 저와 구입을 고려할려는 분 에게는 더 많은 도움이 될껏 같은데..
몇가지 가릴꺼 가려내고 참고할 만한 사항 참고한다는 예비 구입자 관점에서 보면...시답잖은 최고/종결자 갤s2 라는 광고들 보다는 백배 유익한 글 같은데...왜 화들을 내시나 몰라요?
써보니까.. 아트릭스가 좀더 좋은거 같더라...라고 판단되서 그쪽에 살짝 치우쳤을지도 모르는 거고...
단순 예비소비자 혹은 얼리어댑터 시각으로 저 글을 읽었다면... 저기에 포함된 항목들 꼼꼼히 체크해봐야겠다..이런 생각이 먼저 들거 같은데..뭐 다른 목적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있나봐요?
제 개인적으로는 저 블로거의 글보다는 삼성이 옴니아로 한 짓이 더 뇌속 깊이 각인돼어 있는 사람이라서...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거니까...너무 흥분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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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용철 변호사가..삼성에는 리플조작하는 정규직 직원이 150명 가량 존재 한다고...얼마전에 밝히셨죠^^
http://youtu.be/GLTxQJRx-rU
그냥 그렇다고요..
게시 중단의 이유는 이 링크에 있네요..
http://dicagallery.com/140129130082
근데..이 방법은 정말 아니네요..이건 오히려 삼성이 잘못한거 같은데..
네티즌끼리 자발적인 의사교환으로 저 글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게 옳은건데..
제조사의 계열사가 저런식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네요..
굳이 따질꺼면 정정당당하게 공개적인 테스트를 하자고 해도 되는건데..
저런 방법은 아니라 보네요..
함영민 그 사람도 문제지만..그걸 대응한 삼성측은 더더욱 큰 문제네요..
하지만 설사 양측이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함영민씨와 삼성의 잘못을 같은 수준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삼성이 상황을 상당히 재수없게 만드네요. 여기 댓글도 모니터링 할까요? ㅎㅎ
기분 드럽네....
개인적으로 리뷰글이 주관적 시점인건 사실인것 같지만 자기블로그에 자기가 쓰는데 뭔상관이라는 생각입니다.
리뷰에 영~ 아닌부분은 다른분들이 댓글로 알아서 정리하고 계시고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다.. 라는 의견은... 글쎄요..
그분들은 S2가 와방좋다는 TV광고와 기사를 접할일이 더 많고 그것도 그대로 받아들이겠지요?
그런면에선 형평성을 맞추려면 누군가 더 주관적으로 더 까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자피 주관적 견해가 있는 블로그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러고 살 사람이니 내비려 둡시다.
차라리 공신력 있어야 되는 신문기사들을 좀 까주시죠. 그게 더 독입니다.
주관적으로 따지자면 그 밑에 반론이라고 올라온글이 더하다 싶네요
특히 리셋은 난 안된다 니가 잘못썼다의 발언은... 참...뭐랄까요...
범행현장 목격한 사람한테 범인이 난 안그랬다 니가 잘못봤다 하는 샘인듯 합니다.
내가 못봤다고 그런일은 없다라는 논리는 더 보기 나쁘네요.
사용자가 어떻게 쓰든 리셋은 안되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그런걸 이런저런 주장으로 사용자에게 참고 쓰라고 하는게
여태까지의 삼성 행태였어서 삼성이 그런걸 욕먹었던거고요.
같은 논리로 주장하는건...그닥....
무엇보다 힘으로 우위에 있는 삼성이 개인 블로그를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블락시켰다는것 자체가
뭐라고 떠들든 그대로 놔두지 못하는 초조함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잘팔리면 남이 뭐라고 떠들든 무슨 상관인가요?
아무리 누가 거짓말 해대도 실제로 안그러면 끝나는 문제 아닙니까?
중소기업이라면 타격을 입겠지만 삼성이 그정도로 매출에 문제가 생길리도 없고
이제 출시이고 앞으로 장기간 사용자 지원을 생각해야 되는 삼성에서 단기 이슈성 블로그 글 하나에
반응하고 대응한다는것이 오히려 나중에 밝혀질 품질의 부실함을 걱정하는듯 해보여서 씁쓸합니다.
공신력으로만 놓고 따지면 신문기사보단 블로거가 더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지금의 신문기자는 전문성이 없고 그저 발표회장에서 회사가 발표한것을 듣고 그것이 무엇인지는 생각도 안한채 그저 따라받아 적는 그런 애들이니까요. 그런 애들보다는 차라리 같은 하드웨어만들 다루는 전문 벤치마크 사이트나 또는 소비자입장에서 그 제품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공부도 하고 테스트도 해보는 그런 블로거들이 더 공신력이 있습니다. 공신력이라 함은 말그대로 그 사람이 말하는 것 자체에 무게를 실어주고 믿어주는 그런것이 공신력인데 그런 점에서 신문기사는 이미 멀어진지 오래입니다. 이번 갤럭시S2의 신문 기사를 보더라도 그저 삼성이 말한것을 그대로 받아적은 그런 신문들만 가득하니까요..삼성이 말한것들을 본인들이 직접 만져보고 그것이 제대로 옳은 것인지, 그리고 삼성이 말한것중에 소비자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짚어주는게 그런게 신문기사인데..그런 신문이 요즘 있나요? 그래서 신문기사보단 개인 특히 파워블로거의 글이 더 공신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블로거의 글이 많이 까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문기사보다는 공신력이 더 있는 블로그인데도 객관적인 시선에서의 평가가 아닌 주관적인 평가로서 제품을 논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평가의 댓글에서 자신은 리셋이 안되었는데 평이 잘못된거 아니냐는..이런 댓글은 말도 안되는 댓글이라는데엔 공감합니다..
저도 개발 때문에 현존 하는 안드로이드폰을 거의 써봤는데
확실히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지 저렇게 까야 할만한 수준이라 전혀 못 느끼겠음..
멍현상은 단말뽑기에서 실패 하신거 같고.. 난 없으니까!! ㅎ
대부분 너무 주관적인 평가~ 아트릭스랑 비교를 하실꺼면 제대로된 지표로 하시던가..
아마 그냥 삼성이 싫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은데 걸렸다 싶어서 물고 늘어졌거나.. ^^;;;; 이 마음은 충분히 이해됨ㅋ)
디스플레이관련은
http://k0mori.egloos.com/3641610
여기를 보시면 갤스2는 설정에서 밝기를 조정하는것뿐아니라 웹브라우저에서도 따로 밝기 조정부분이 있습니다 ..
파워블로그란 양반이 이런것도 모르고 테스트진행한건 그쪽잘못이죠...
적어도 파워블로그란 호칭을 쓰면서 전문적인지식이 없지는 않을테고요...
디자인,베터리는..개인적인방향이 크니 생략
악세사리는..출시 일주일정도 된 신제품이 악세사리가 많이 나올수있나요..?
아이폰류는 단일모델이니 많을수있겠군요...
리셋이나 멍현상은 기기이상같아보이긴하는데...
다른제품으로도 테스트 해봤어야 하고...
베타 테스트 때는 문제가 어느 정도 있는건 당연하니 최소한 오토리셋은 출시 제품에서는 고쳐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