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테그라2 프로세서(듀얼코어 ARM Cortext A9 기반)가 허니컴의 레퍼런스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Citigroup의 애널리스트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현재 다양한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지만 구글이 생각하는 태블릿 프로세서의 수준은 테그라2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작년 넥서스원이 스냅드래곤 1G 프로세서의 탑재로 안드로이드폰의 기준을 대폭 끌어올렸던 것처럼 이번에는 테그라2라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삼으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에서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시대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androidguys.com/2010/12/17/nvidias-tegra-2-chipset-reference-design-honeycomb
ARM CORTEX A9 MP CORE가 결국 레퍼런스가 되긴 되는군요
다만 어떤 회사인지...엔비디아인가 오맵인가 삼성일 것인가
역시 넥s는 레퍼가 아니였어.
삼성이 구글에 조르고 졸라서 이름만 얻어 낸게야.
아무리 진저와 허니컴이 다르다고 해도 너무 짧은 시간에 레퍼의 기준이...
레퍼런스는 쉽게 생각하면 많이 팔린 CPU별로 있다고 보면됩니다. 오맵(드로이드 류), 스냅드래곤(넥원), 허밍버드(넥S) 그다음 테블릿에서는 테그라2가 많이 쓰일꺼니깐 테그라2로 허니컴이 레퍼런스나온다 라고 보면되요. 나중에 삼성오리온이 많이 팔리면 오리온꺼도 나오겠죠
태블릿은 화면 크기도 큰만큼 그정도의 성능이 요구되어 빵빵한 성능의 테그라2가 허니컴에서 채택된거로 봐야겠죠. 폰과의 비교할 것은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폰으로 나오는 녀석이 어떤 성능을 보일지는 기대가 되지만요.
!!!!! 넥서스S가 레 레퍼런스가 아니었단 말입니까??
그 말은 넥원처럼 1년동안 레퍼런스의 위엄을 누리지 못한단 말입니까??
넥S 말고 옵2X 지를까 ㅜ
폰과 태블릿 다르다고 하지만... 결국 폰이든 태블릿이든 안드로이드는 허니컴으로 가야만 하죠.
구글이 허니컴은 폰에 안쓸거면 모르지만 아직 그런 루머조차 없는 상황이죠. ㅎㅎ
그런데 허니컴은 빠르면 내년2월에 또 3월안에 듀얼코어인 테그라2를 사용한 모토로라 태블릿과 함께 출시된다고 하고있죠.
그럼 폰도 그에 따라 빠르게 허니컴과 듀얼코어를 따라가야만 하겠죠.
이미 엘쥐의 듀얼코어폰이 출시대기중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더 많은 듀얼코어폰들이 출시되는게 당연한 현실인데
듀얼코어에 최적화된 OS는 당연히 허니컴일테고 넥서스S를 계속 끌고가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그렇게되면 넥서스S의 레퍼런스폰으로서의 생명을 짧아질 수밖에 없겠죠.
레퍼런스폰의 생명력이 고작 6개월밖에 안된다면 정말 기대에 못미치는 너무 짧은 레퍼런스폰이죠.
그래서 위에서처럼 넥서스s가 레퍼런스가 아니다는 탄식이 나오는거죠.
올해는 스냅드래곤, 내년은 테그라2 인가요?
프로세서 업계도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경쟁이군요. (근데, 모두 ARM 디자인? ARM 은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