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입니다. 저는 여러 창업공모전에서 대상도 수상 받고, 실제로 창업도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연히 사회적기업 창업 수업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 하면서 수익을 벌 수 있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기부 문화를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게 되었고, 교수님들과 투자자 분들에게 사업성도 인정을 받아 팀원을 모집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팀원은 영업 1명과 기획 1명이 있습니다.
1. 구인대상 : 앱 개발자( 공동창업자 CTO)
2. 개발 분야 : 기부 앱 ( 앱 + 모바일 웹)
3. 제안
- 창업자로써 일정부분 지분 Share (협의 후 결정)
- 월 일정부분 개발 지원비 제공 가능 (협의 후 결정)
- 개발 부분에 대해서는 간섭을 하지 않겠습니다.
4. 요구역량
-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 하고 싶으신분 (지금 아이템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저는 앞으로 같이 창업을 하고 하실 분을 찾습니다.)
- 창의성, 끈기, 오픈마인드로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신 분
저희는 현재 케이파트너스앤글로벌의 양경준 대표님께 멘토링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 회사)
저는 뜻을 같이 할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저는 창업은 아이템보다는 팀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이템이 아니여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시고 싶은 개발자님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app.hw@gmail.com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사회적기업 수업듣기 까지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가능하더라구요.
대표적인 반례로 TOMS 슈즈를 보시면 알껍니다. 기부와 수입을 둘다 성공 시켰죠.
저도 Toms 슈즈 만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비지니스 모델을 고안해 냈습니다.
그리고 저도 프로그래머님들을 무시 안합니다. 온라인쪽은 저도 프로그래머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거든요.
실제로 저의 예전 창업도 프로그래머님들을 모시는 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다른 팀이 먼저 출시를 해서 선점해서 지금 잘되고 있고요ㅠ
다시는 그런 실수를 안해게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겁니다. ㅠ
저도 알다 싶이 투자자들도 프로그래머의 중요성을 잘 아십니다. 팀원에 프로그래머가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크고요.
따라서 투자 받는데 프로그래머님들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저한테 멘토링 하시는 분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를 구해 팀이 갖춰지면 씨드 머니를 투자하겠다고 하셨어요. 정부 지원금도 받을 수 있고요.
절대로 계속 무료로 쓰겠다는게 아닙니다. 투자나 정부 지원을 받으면 당연히 그에 맞는 임금으로 프로그래머분에게 드려야지요. 그리고 개발도 혼자 하도록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개발 기간동안은 프리랜서들을 더 고용해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연봉이 1억 넘는 분들이 저희한테 지금 관심을 보일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저 창업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프로그래머 분들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ㅠ 기분 상하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뜻은 아니예요^^:;
딴지걸고싶진않은데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 생략되어있네요.
본인의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공동창업자라고하면 최소한 본인의 역할을 먼저 적어주시고 파트너를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획자라면 기획자, 영업이라면 영업, 그리고 나머지 멤버가있으면 어떤 포지션과 역할을 담당하고있는지 명확히 기술해야 지원자가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성공하세요
저도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기부 문화를 개선하면서 수익을 내겠다는 말이 상반되게 느껴지고 다소 이상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어떻게 개선하고자 하시는 건지 내용을 공개한다면 다소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기부 문화에 관심이 많아 이미 어느정도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기부를 위해 개발자가 기약 없이 배고파야 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굶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돕고자 하는 사람이 굶어야 하는거잖아요.
좋은 의도로 하는 것은 알겠지만, 왜 이런 일에는 늘상 개발자의 희생만 요구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발자가 있어야만 투자하겠다는 사람이라면, 이미 그 아이디어가 그 정도의 가치 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진짜 좋은 아이디어라면 먼저 투자를 해서 개발자를 뽑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개발자를 데려오면 투자를 해주겠다.
미안하지만 이건 투자자가 일단 글쓴이를 못믿겠다는 얘기입니다.
진짜 본인이 자신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집을 담보로 대출이라도 받으세요.
집 형편이 어렵다면, 막노동을 해서라도 돈을 모으세요.
어떤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으나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열심히 모으면 외주 개발비 정도는 나옵니다.
그렇게라도 할 의지가 없다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세요.
누굴 돕기 위해 자신과 남을 희생시키는건 진짜 미련한 짓입니다.
투자자가 그렇게 말을 한건 빨리 팀을 모아서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개발을 할 준비가 갖춰줘야 개발을 하는 것이고 돈이 드는 것이니까요. 씨드머니 금액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큰돈은 아닙니다. 씨드 머니를 받는다고해서 프로그래머님들의 연봉을 채워 드릴려면 3~4개월만에 바닥납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굶는다고 하셨는데... 모든 스타트업들이 다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역시, 저희 팀원 역시 그럴 각오가되어 있고요. 미래의 성공을 보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각오가 없다면 창업멤버가 되는 자격은 모자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크게 성공한 기업중에 배 안고프고 성공한 기업들이 있을까요??
교수님 얘기를 하는걸 보니 아직 나이 어린 학생이시듯 한데
혈기와 패기는 좋으나, 헝그리 정신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 손으로 돈을 십원이라도 벌어봤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부모님 집에서 의식주가 해결되니 세상 일이 다 만만해 보이겠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세상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걸 알게 되실거예요.
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현실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이곳 개발자들은 대부분이 10년차 이상, 혹은 3~4년차 이상의 베테랑들예요.
스타트업을 하려면 직접하지, 남 밑에서 굶어가며 스타트업을 할만한 개발자는 솔직히 없는 곳입니다.
watermeat님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같은 수준의 학생 개발자들로는 성에 안차서겠지요?
이곳이 프로페셔널들이 모이는 곳이란건 어느정도 검색해보고 왔을테니까요.
역지사지로 이곳 개발자들 눈에는 watermeat님의 비현실적인 아이디어가 성에 차지 않는 겁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watermeat님의 포지션을 아직 밝히지 않은거 같은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외에 다른 포지션이 없다면, 밖에 나가 알바를 해서라도 개발자의 생활비를
벌어올 각오가 있었어야죠. 그런 각오만 보이셨어도 의견들이 이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았을거예요.
내가 가진 아이디어는 정말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와서 희생해달라.
이것 외에 희생하는 개발자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겠다. 이런 계획은 하나도 밝힌게 없잖아요?
그냥 개발자가 개발하면 투자자한테 돈 받아다가 정식으로 월급 드리겠습니다.
이거만큼 허무맹랑한게 또 어디 있겠어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크게 성공한 기업중에 배 안고프고 성공한 기업이 있냐고 했죠?
그렇게 성공한 기업들의 오너들은 길에서 물건을 팔아서라도 자기 직원들을 챙긴 오너들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닌 이상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곁에 있어줄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성공한 오너들 곁에 단순히 오너의 아이디어만 믿고 사람들이 붙어있다고 생각하나요?
그 차이를 모른다면 watermeat님은 영원히 그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없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나이는 30대는 되지 않았으니 어리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알바란 종류 알바 다 해봤고요. 회사에서도 일을 해봤습니다. 저를 만나지도 않으셨는데 그런 평가를 내리신다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제가 포지션을 안밝힌건 개발자님이 들어오고 창업멤버가 꾸려진다면 그때 CEO를 결정하는게 옳을 것 같아서 안적었습니다. 저보다 능력(영업이나 사업적인 부분에서)이 있으신 분이라면 당연히 양보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창업 멤버를 구한다는 뜻은 같이 회사를 이끌어갈 공동 오너를 구하는거지 직원을 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 이해가 되질 않네요.
본인 스스로 돈도 벌어 보았고,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그런 평가를 내린게 기분 나빴다면,
얼굴도 보지 못한 수많은 개발자들에게 희생을 부탁할 때는 자신은 무엇을 희생할지 밝히는게 예의인 겁니다.
영업이나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댓글에서 처음 밝히는거 잖아요.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을땐, 본인이 가진 패를 모두 내놔야 하는 겁니다.
잘되도 안되도 잃을게 없는 마음이 맞는 또래의 학생들과 스타트업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잘되셔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보여주시길 바래요.
제 글 어디에 나이가 어려서 무시한 내용이 있는지 지적해주시기 바래요.
나이가 어려서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예의를 갖춰 쓰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제가 나이 어리다고 무시한 부분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 안펍에도 나이가 어린 개발자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절대로 반말을 하거나 쉽게 대하지 않아요.
나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고, 존경하고 배울만한 부분이 많은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watermeat님을 무시한 부분이 있다면, 올리신 글에서 그런 점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일 거예요.
행여 내가 무시했다고 해도, 사업을 하려면 그리고 남에게 투자를 받을 생각이라면
간 쓸개도 빼놓을 각오가 아니면 안돼요. 그게 사회 생활예요.
지금 본인한테 안좋은 쓴 소리는 하나도 들으려고 하질 않잖아요.
20대에 사회를 경험하고 그런 친구들을 보면 최소한 듣기 싫은 소리도 들으려고 노력을 해요.
watermeat님은 그것부터 시작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교수님 얘기를 하는걸 보니 아직 나이 어린 학생이시듯 한데
혈기와 패기는 좋으나, 헝그리 정신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 손으로 돈을 십원이라도 벌어봤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 부모님 집에서 의식주가 해결되니 세상 일이 다 만만해 보이겠지만
이건 뭔가요 그럼?? 전제가 어리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시는 거 아닙니까?
어리다 -> 헝그리정신만 있다 -> 돈벌어 봤냐?
나이로 시작해서 판단 하신거지 안습니까?
제가 글을 제대로 못적은거 같아서 계속 보완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글을 보고 그런쪽으로 생각있는 프로그래머분들과 만나서 아이템이야기를 하고 마음에 드시면 서로 협의점을 봐서 같이 창업하고 싶어 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누가 공개적인 곳에 자신의 아이템을 다 공개할려고 할까요? 제가 안받아 드리는것 처럼 보인다면 죄송합니다만 저도 바야바님이 지적하시고 위에 분이 지적하신것에 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야바님이 예의가 좀 부족한 것 같아 이렇게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바야바님을 평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바야바님은 남을 평가할 수준이 되시나요? 되신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의지가 있다면 본인 스스로 개발을 해보시는 편이 어떨런지요?
안철수를 비롯해 몇몇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개발자들 중
전공이나 본업이 개발과 무관했던 사람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필요에 의해 본인 스스로 개발을 공부하여, 원하는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개발이란 것도 하나의 분야이기 때문에 논리적인 두뇌와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입문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좋은 의도는 알겠으나, 모집요강에 수익이라는 단어를 제외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팀원 모집의 원초적인 뜻을 알아채지 못하고, 님에게 끌려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님께 글을 남기신 분들은 사회적으로나 연륜적으로나 님보다 나은 분들입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써 그 분들의 의견을 조금 더 경청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실 듯 하네요.
특히, 본인의 포지션을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도 영업도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획과 영업은 일반적으로 전문적으로 충분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개발자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경험없고 머리만 있는 기획자' 입니다.
본인이 개발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첨언하자면 소기업의 경우 기획자가 디자인을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를 따내서, 개발을 외주주고, 디자인과 기획을 맡아서 해보는 경험을 해보신 후
다시 창업에 도전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 하나 더 첨언해야겠네요.. 바야바님은 게임 엔진까지 개발하신 분으로
이 분야에서는 최상급 인력이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듣는 귀를 좀 더 여시길 빕니다.
개발자 구하시는거라면 개발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이해하셔야 하는데 댓글로 싸우시면 어떡하나요 -_-;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개인간의 의견 충돌을 원활하게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 문제인데 해결하실 생각이겠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시고 단순히 바야바님이 조언을 해드린부분을 그냥 안좋게만 보고 나이어린걸 떠나서 이해안되는 글을 써놓으신걸 생각도 못하시고 댓글을 달고 계시는군요.
그리고 로쓰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개인간의 의견 충돌을 원활하게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 문제인데 해결하실 생각이겠죠?"
이미 watermeat 님은 영업이든 CEO든 자질이 없으신겁니다.
개발자들이 모인 이곳에서 개발자들이 하는 충고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그에 맞게 보강하실 생각은 안하시고 딴지거는걸로만 보이니까 댓글을 저리 다시는 거죠
애당초 쓴소리를 듣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으신거 아닌가요?
세상이 좋은소리만 듣고 물흐르듯이 잘 흘러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뜻에서 조언등을 하는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며 자신의 생각이 100% 옳다고만 하는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수익웨어 에 대한 왜 부정적인지도 모르시죠?
한번이라도 그 부분에 대한 개발자들의 생각은 검색은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구인/구직 게시판에 수익웨어에 관한 글이 무지 많습니다. 그 글의 댓글을 봐보세요 )
진짜 사회적 사업을 해보고 싶으세요?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번 돈중에(또는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 순수하게 기부해보거나, 주위에 어려운 사람에게 꾸준히 적선해
본적이 있나요?
없죠?
그럼 하지 마세요
기부면 기부고 수익이면 수익이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건 이 얼마나 황당한 논리인가요?
진짜로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으면, 당신이 정말 사업을 잘해서 돈을 이 만큼 벌어서 빌게이츠처럼 자기 재산의 일부를
조건없이 투척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더..
여기 개발자는 거지가 아닙니다.
여기 개발자들중에 연수입 1억 가까지 버는 개발자도 꽤 있습니다.
뭐가 아쉬워서 당신의 그 알량한 수익세어에 목을 메겠나요?
새파란 젊은이가 개발자 공짜로 부려먹고 싶어서, 임금대신 수익세어를 주겠다고 썰을 푸는 것 자체가 여기 개발자들을
무시하는 처사죠~잉
여기 능력자 개발자(프리랜서)중에는 연 1억 가까이 벌면서도 기부도 적지않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