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일하실 프리랜서를 모십니다.

 

#. 개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기 사업’을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업을 하게 된다면 자본금도 많이 들고,
함께 하실 분 구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프리랜서를 하자니, 임베디드계통은 제품의 특성상 SI처럼 프리랜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은 자본으로 사업(개발용역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초기 투자(사무실/잡지광고/인터넷광고/PC/계측기/각종요금/기타 등등)는 모두 제 돈으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실 분들은 직원대신, 단발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실 프리랜서로 채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건의 일부(5~10%)만 저희가 받아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비용은 운영비(관리비)입니다.
물론, 저도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개발도 합니다.

 

#. 기존의 인력파견업체(프리랜서), 일반회사(정직원)과 저희 방식과의 차이점(특징/장.단점)
-.첫째, 기존의 인력파견업체,개발용역회사가 개발자를 정직원으로 고용할 경우,
급여를 주는 대신에, 개발자가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비를 고용한 회사가 더 많이 가져 갑니다.
아주 rough 예를 들면,
1억원의 Project를 수주 받는다면, 5천만원은 회사가 남기고 5천만원은 직원에게 급여(연봉)으로 지급합니다.
이에 비해서, 저희는 5~10%정도만 저희 회사가 가져가고, 나머지는 프리랜서 개발자가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둘째, 기존에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에는 대부분 고객사로 출퇴근을 해서 개발을 하게 되는데,
프로젝트마다 고객사가 바뀌므로, 출퇴근 및 생활, 개발 여건이 열악합니다.
이에 비해서, 저희는 저희 회사 이름으로 광고를 하고 저희 회사에서 상주하여 개발을 수행할 것입니다.

 

-.셋째, 기존의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단발성입니다.
즉, 한 프로젝트 수행 후 다른 프로젝트 건수가 있을지 ? 없을지 ? 미지수이며,
프로젝트 찾기 위해서 꾸준하게 인터넷 검색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저희의 경우에도 “프로젝트가 계속 있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이름으로 꾸준히 광고를 할 것이며,
인원이 정해져서 함께 일을 하게 된다면, 저희 회사로 의뢰되는 PJT를 꾸준히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넷째, SI 프로젝트와는 달리 임베디드 분야는 제품의 특성상 혼자서 수행하기 힘듭니다.
몇 명이서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H/W1명 + S/W1명은 필요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이 분야는 SI분야에 비해서, 프리랜서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오실로스코프등의 계측장비도 필요하구요...
하지만, 저희의 경우는 각 분야별(H/W, S/W, APP)로 일정인원이 모집되면, 1개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업무 할당은 저희가 정할 것입니다.

 

-.다섯째, 회사에서 계측기, 납땜기 등의 장비와 PC, 사무실 등을 제공하므로, 개인사업처럼 부담(투자금)이 전혀 없습니다.

 

-.여섯째, 일반기업과 인력파견업체의 경우(원청업체에 파견가서 일할 경우)는 본인 스케쥴이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저희는 출퇴근시간,휴가 등 모든 것이 자율적입니다. 다만 본인이 일정과 개발품질만 준수하시면 됩니다.

 

-.일곱째, 물론, 저희 회사의 정직원이 아니고,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의뢰 들어 오는 프로젝트가 없을 경우에는 수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프로젝트 수행시에는 더 많은 마진(개발비)를 개발자가 가져갑니다.

 

-.여덟째, 퇴사시(상주 프리랜서를 그만 둘 경우) 회사직인의 경력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아홉째, 저희회사로 의뢰가 들어 오는 프로젝트가 없을 때에는, 본인이 알아서 수주한 프리랜서건 프로젝트를 수행해도 좋습니다.

 

-.열번째, 피동적,수동적인 것이 아니고, "본인 자신이 사업을 하고, 본인이 일한만큼 수익을 얻는다"는 보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 일반 회사의 정직원에 비해서 장.단점은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본인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서 ‘좋음/나쁨’의 판단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프리랜서(=인력파견업체/개인이 웹서핑으로 검색해서 지원하는 경우)보다는 분명히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는 주식회사입니다만, 요즘 SI분야에서 추진중인 아래와 같은 협동조합과 비슷한 concept입니다.
http://okjsp.net/bbs?act=LIST&bbs=cooper
다만, 협동조합씩으로 하면, 참여 조합원 모두가 출자를 해야 하는데, 돈 문제가 결부되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필요한 초기 자본은 제가 모두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고용형태(업무형태 or 사업형태)중의 하나이고,
이것은 고용시장과 개발자들의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그 이상(긍정적인 측면)도  아니고, 그 이하(부정적인 측면)의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희 회사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정적인 측면에서는 : 일반기업 > 저희 > 프리랜서 or 인력파견업체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 저희 > 인력파견업체 / 일반기업

 

#. 자격 조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므로 개발자 한 분 한 분께서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혼자서 수행할 수 있다” 능력과 책임감은 필요합니다.
(물론, 일이 잘못되면, 저희도 그만큼 손해를 입고 책임은 져야 하겠죠)
물론, 한개의 프로젝트로 협업은 하며, 서로 질문과 조언은 해 줄 수는 있고, 그런 시스템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협동심도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사항(연령,성별,학력,학교,국적 등의 모든 내용)에 대해서는 차별과 지원자격의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지원자의 능력을 가늠하기 위해서, 경력사항은 고려는 하겠지만, 경력사항이 제한 조건은 아닙니다.
즉, 1년 경력만 있어도 본인이 잘할 능력만 있으면 무관합니다.
다만, 이 분야의 특성상 오랫동안 일한 사람일수록 능력이 더 많을 확률은 많은 점은 고려합니다.

 

#. 모집 분야 : 아래와 같은 Embedded의 전분야
1) S/W
-. Embedded Linux, Windows-CE, RTOS base System S/W(bootloader, kernel, driver, root filesystem 등)
-. Embedded Linux, Windows-CE, RTOS base Middle Ware
-. Embedded Linux, Windows-CE, RTOS base APP
-. Android Framework
-. Android APP(앱)
-. MCU(마이컴) Firmware
2) H/W
-. Digital 회로설계
-. Analog(RF/Power/AV/Sensor/기타) 회로설계
-. FPGA
-. PCB설계
-. Board 개발

 

#. 지원 기간
수시 모집 (ASAP)

 

#. 지원 서류
직장 및 PJT 경력서 + 보유기술 서술서
( 무 양식으로써, 일반기업체 지원같은 지원서류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 단 자세한 서술을 요망합니다. )
궁금한 사항을 문의 후, 지원서류 제출하셔도 됩니다.

 

#. 문의 사항
자세한 내용은 techman7@daum.net으로 지원 및 문의 주시면 바로 답변과 함께 차후 일정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