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브라우저 -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WoC 2008 & ADC II
(글 수 65)
프로젝트를 같이하실 분은 추가적으로 조금 더 받을 수도 있지만, WoC를 같이할 친구들은 결정되었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이름은 박성서이고, 나이는 한국나이로 32입니다. 2000년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10년차네요.(아 놔 이놈의 시간 ㅜ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경영학과 석사과정 수료했습니다. 직장은 임베디드나 모바일 쪽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구요. 2007년 8월에 창업을 위해서 직장을 관두고 나와 혼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돈 제대로 못번지는 1년반 넘었네요. 구글 안드로이드 챌린지에서 국내 유일하게 입상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지니스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오픈소스가 의미를 가지는 영역이 분명 존재하기에 오픈소스로서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이고 극대화될 수 있는 것을 파악하여 접근을 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제가 후배들과 만나서 단지 즐겁게 네트워킹을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학생 몇명 멘토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의미있는 오픈소스 작품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정말 바쁘지만 이 프로젝트는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고 열심히 할 사람이 아니면 접근 금지라는 프로젝트 계획서를 걸어놓은 것입니다. 경제학에서는 욕망의 이중적 일치가 일어날때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과 경력으로 남을 수 있겠지요. 물론 그것은 학생들 자신에게 달린 것일테구 저는 그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원래 한번쯤 만나고 나서 말도 편하게 하는 것이 예의겠지만 다음에 볼 때 팀원들한테는 앞으로 그냥 말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알고 있도록!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이름은 박성서이고, 나이는 한국나이로 32입니다. 2000년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개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10년차네요.(아 놔 이놈의 시간 ㅜ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경영학과 석사과정 수료했습니다. 직장은 임베디드나 모바일 쪽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구요. 2007년 8월에 창업을 위해서 직장을 관두고 나와 혼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돈 제대로 못번지는 1년반 넘었네요. 구글 안드로이드 챌린지에서 국내 유일하게 입상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지니스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오픈소스가 의미를 가지는 영역이 분명 존재하기에 오픈소스로서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이고 극대화될 수 있는 것을 파악하여 접근을 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제가 후배들과 만나서 단지 즐겁게 네트워킹을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학생 몇명 멘토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의미있는 오픈소스 작품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정말 바쁘지만 이 프로젝트는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고 열심히 할 사람이 아니면 접근 금지라는 프로젝트 계획서를 걸어놓은 것입니다. 경제학에서는 욕망의 이중적 일치가 일어날때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과 경력으로 남을 수 있겠지요. 물론 그것은 학생들 자신에게 달린 것일테구 저는 그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원래 한번쯤 만나고 나서 말도 편하게 하는 것이 예의겠지만 다음에 볼 때 팀원들한테는 앞으로 그냥 말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알고 있도록!
2009.01.15 00:07:16
안녕하세요 한운장,임광현,배종환,심성진,김유진님 그리고 회색님,
프로젝트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도 프로젝트 참여 의지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동의하시면 많은 분들께서 자기 소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은 조규철이고, 나이는 26입니다 (84년생). 컴퓨터 과학 전공이고 학사 마지막 학기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주 관심사는 애플에 관련된 것이고 (맥 프로그래밍, 표준 웹 프로그래밍, 아이폰 프로그래밍) 현재 맥 관련 포팅을 작게나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과 애자일/XP 프로그래밍도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어 보이나요? 글쎄요,핸드폰과 웹은 상당히 연관성이 있고, 또 다양성이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파트타임으로 참가할 예정입니. 일주일에 10시간 입니다.
프로그래밍하는 프로젝트는 유명한 개발자도 실패할 수 있고 (Dreaming in Code에서 얘기했듯이) 벤쳐도 성공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술적 경험만큼이나 개발자들의 공동작업, 창의성,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결과가 나올 것이고, 최소한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프로젝트 얘기를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도 프로젝트 참여 의지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동의하시면 많은 분들께서 자기 소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은 조규철이고, 나이는 26입니다 (84년생). 컴퓨터 과학 전공이고 학사 마지막 학기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주 관심사는 애플에 관련된 것이고 (맥 프로그래밍, 표준 웹 프로그래밍, 아이폰 프로그래밍) 현재 맥 관련 포팅을 작게나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과 애자일/XP 프로그래밍도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어 보이나요? 글쎄요,핸드폰과 웹은 상당히 연관성이 있고, 또 다양성이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파트타임으로 참가할 예정입니. 일주일에 10시간 입니다.
프로그래밍하는 프로젝트는 유명한 개발자도 실패할 수 있고 (Dreaming in Code에서 얘기했듯이) 벤쳐도 성공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술적 경험만큼이나 개발자들의 공동작업, 창의성,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결과가 나올 것이고, 최소한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더 자세한 프로젝트 얘기를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2009.01.19 00:43:00
안녕하세요.저는 운짱이라고 합니다.
임광현,배종환,심성진,조규철 김유진님 그리고 회색님,오늘 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미리 연락을 받았는데,
중요한 프로젝트 기획때문에 늦어진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오늘부터 팀에서의 정확한 역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중에서 가장 전공이 다를 것 같은데요.
나이는 27(83년생)이고,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최근 대학 2년 동안은 문화인류학과 경영관련 공부를 해왔습니다.
현재는 졸업 한학기를 남긴채 온라인 학습 생태계(filltong.net)에서 서비스 기획, 웹 사이트 전체 운영관리, 홍보파트를 맡고 있으며, 10대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정리해서 팀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 수업에 관한 페다고지에 관련된 책과 한국의 인터넷 역사와 사회변화에 관한 기술지 관련한 책 두권을 집필중입니다.
제가 앞으로 할 역할을 잠시 생각해 보면, 아마 기술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리더는 회색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되요. 그외적인 팀의 결합에 관해서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만들게 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웹 로직 기획이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 페이지 기획등을 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프로토 타입에 대한 사용자 그룹에 대한 풀도 제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 개발을 위한 서포터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단단한 팀의 그룹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광현,배종환,심성진,조규철 김유진님 그리고 회색님,오늘 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미리 연락을 받았는데,
중요한 프로젝트 기획때문에 늦어진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오늘부터 팀에서의 정확한 역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사람중에서 가장 전공이 다를 것 같은데요.
나이는 27(83년생)이고,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최근 대학 2년 동안은 문화인류학과 경영관련 공부를 해왔습니다.
현재는 졸업 한학기를 남긴채 온라인 학습 생태계(filltong.net)에서 서비스 기획, 웹 사이트 전체 운영관리, 홍보파트를 맡고 있으며, 10대 사용자에 대한 피드백을 정리해서 팀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 수업에 관한 페다고지에 관련된 책과 한국의 인터넷 역사와 사회변화에 관한 기술지 관련한 책 두권을 집필중입니다.
제가 앞으로 할 역할을 잠시 생각해 보면, 아마 기술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리더는 회색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되요. 그외적인 팀의 결합에 관해서 최선을 다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만들게 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웹 로직 기획이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 페이지 기획등을 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프로토 타입에 대한 사용자 그룹에 대한 풀도 제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 개발을 위한 서포터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단단한 팀의 그룹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01.19 15:52:15
반갑습니다 운짱님(일본식 아이디 인가요?). 학생이신데 많은 경력을 가지고 계신 걸 보니 멋지네요.
저도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수업을 듣고,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설득의 심리학을 쓴 Kevin Hogan을 좋아합니다. 심리학이 기획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측을 해 봅니다.
제가 할 일은 API를 만드는 일(공통으로 쓰는 모듈 개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획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차후에 운짱님하고 기획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 보고 싶습니다. 현재 확실한 고객이 없기 때문에, 잠재적 고객의 요구사항 분석도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채팅에서 봅시다.
저도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수업을 듣고,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설득의 심리학을 쓴 Kevin Hogan을 좋아합니다. 심리학이 기획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측을 해 봅니다.
제가 할 일은 API를 만드는 일(공통으로 쓰는 모듈 개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기획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차후에 운짱님하고 기획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 보고 싶습니다. 현재 확실한 고객이 없기 때문에, 잠재적 고객의 요구사항 분석도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채팅에서 봅시다.
나이는 27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