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은행 프로그램을 가장한 불법 소프트웨어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소프트웨어는 인터넷뱅킹 프로그램으로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돼 있으나 이용자의 은행 비밀번호를 훔쳐가는 불법적인 프로그램인 것으로 판명됐다.

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