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분기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비보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은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의 자료를 인용해 2021년 1분기 애플의 5G폰 출하량을 4천40만대로 예상했다. 전분기 5천230만대에서 23% 감소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40.7%에서 1분기 29.8%로 크게 줄었다. 이는 지난해 연말 성수기에 교체 수요 대부분이 이 시기에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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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전자 등의 약진에도 1분기 5G폰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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