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주자 삼성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면치 못했던 아이폰 판매량이 모처럼 증가세를 기록하는 기쁨도 함께 맛봤다. 2019년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6천955만대를 기록하면서 시장 점유율 17.1%를 기록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이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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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분기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4분기 연속 감소 후 성장세를 기록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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