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줌은 아이패드를 베낀 것이 아니다.” 독일 뒤셀도르프법원이 애플의 모토로라 줌에 대한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판결에서 모토로라의 손을 들어줬다. 다우존스 뉴스와이어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이 구글에 인수된 모토로라의 줌 태블릿 디자인에 대해 애플의 아이패드를 베낀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애플은 줌이 아이패드 디자인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제소한 바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1808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