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내년부터는 지하철 옆자리 승객의 이어폰에서 새어나오는 음악소리로 인한 불편이 조금은 줄어들 전망이다.

   환경부는 스마트폰ㆍMP3플레이어ㆍPMP(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ㆍ태블릿기기 등 휴대용 음향기기 제조업체와 함께 최대음량 권고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권고기준은 100㏈(A)(A-가중 데시벨, 주파수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해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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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한 소식이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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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우유는 친해보이지만 악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