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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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외관에 틈이 있어요.”
“원활한 기구 동작을 위해 최소한의 유격은 필요합니다. 오래 사용하면 기구적인 마찰에 의해
유격이 처음 설계 시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3의 ‘유격(틈새) 벌어짐’ 현상이 이용자들
간 논란으로 떠올랐다. 손에 다소 불편을 느낄 정도의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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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13155822&type=xml
2012.07.16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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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떨어진 케이스 교체 지시때문에 손실보며 엄청난 양을 폐기처리했고 그때문에 판매량에 차질을 가져올 정도였는데
설마 유격같은 기초적인 불량을 예상하지 못했으려구요.
사용설명서에 미리 충분히 언급됐다는 건 기능적 차원에서 필수적인 거라 봐야겠죠.
따라서 기본 사양을 두고 뜬금없이 AS를 언급한 업계관계자분의 발언엔 실소를 금하기 어렵네요.
물론 기능과 유격문제 모두를 해결할 정도의 역량이 부족했냐는 차원의 비판은 별개일 것 같습니다.
2012.07.16 12:57:26
금형 기술은 확실히 애플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쪽에 오래 투자를 해왔기 때문이겠죠.
국내 업체들도 분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일단 기계는 조금 기다렸다가 사야 ......
대부분의 공산품은...
너무 초기에 사면 결함이 있고, 너무 나중에 사면 원가 절감으로 품질 저하되고...
살짝 늦게 사야 최적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