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6157371&cp=em


갤럭시S3 엔지니어들이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을 방불케 하는 철통보안 속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자사의 공식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S3가 얼마나 완벽한 통제 속에 개발됐으며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밝혔다.

블로그에 따르면 갤럭시S3 프로젝트와 관련된 별도의 연구실에는 승인받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다. 시제품들은 테스트를 위해 

이동할 때면 항상 보안상자에 담긴 채 운송됐다. 누군가에게 새어 나갈 정보를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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