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국회로 간 카톡 논란... 이석우 대표 "매일 음성 손실률 공개"

"일본 미국 음성 손실률은 거의 0에 가까운데 우리나라만 12~50%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카카오톡 보이스톡 논란과 망중립성 토론회'에서 이통사들의 '보이스톡 품질 조작' 의혹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국내 이통사와 국가별 3G 음성 데이터 손실률을 홈페이지에 매일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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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이통사에서 일부러 음성채팅 품질을 조작한다(떨어뜨린다)는 의혹
2. LGU+가 발표와는 달리 아직도 mVoIP를 차단하고 있으며, "한시적/제한적 개방"이라고 말바꾸고 있음
3. 방통위는 수수방관 모드(가격 올리던 차단을 하던 통신사 맘대로 하세요, 모드) 
라고 카카오톡 대표가 주장했다가 되겠네요.
만약 1.이 사실이라면, 저건 위법행위로 상당히 심각한 문제아닌가요? 

자유소프트웨어 운동과 오픈인터넷 운동을 지지하며, IT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커지기를 바라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