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용 구글플러스는 스마트폰 앱과 기능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태블릿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특징을 지원한다. 태블릿PC 화면 크기에 맞춰 사진을 보여주고 스트리밍 형태로 왼쪽 오른쪽으로 넘겨가며 포스팅 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빅 군도트라 구글 수석부사장은 “태블릿용 구글플러스 앱에서는 사진을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며 “스트리밍 기능을 강조해 콘텐츠를 스캔하면서 인기도와 콘텐츠 유형에 따라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태블릿용 앱에서는 구글의 화상채팅 서비스 ‘행아웃’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 여러 명의 영상이 노출되고 현재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중앙에 크게 확대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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