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신문에서 일주일에 3$ 하는 구독료를 받고 태블릿을 통해 신문과 잡지를 1 - 2년 동안 약정을 걸고 받아본다면 태블릿을 반값에 제공한다고 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컨텐츠에 디바이스를 번들하는 것이라고 하네요.사용자들이 어떻게 뉴스를 소비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등을 관리할수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경우 매출의 30%와 사용자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애플에 넘겨주어야 합니다.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88372,00.asp


가격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저가형 태블릿을 위주로 공급되겠죠. 국내에서도 신문사가 태블릿을 배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자전거가 아니라 태블릿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