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최근 일본에서 태블릿 관련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3년 만에 다시 ‘픽셀’ 태블릿을 출시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렛츠고디지털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일본 특허청(JPO)에 태블릿 디자인을 등록했고 지난 6월 승인됐다. 구글은 2018년 크롬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픽셀 슬레이트’를 마지막으로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다시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art_1632889201.jpg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2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