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저변 확대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폴더블폰 구매·체험 프로그램 '바이 앤드 트라이(Buy and Try)'를 오는 4월1일까지 진행한다. 자사 폴더블폰 구매자 대상으로 환불 기간을 100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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