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클램셸(조개껍질) 모양의 폼팩터 '갤럭시Z플립 5G'의 몸값을 약 30만원 낮췄다.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첫 출고가 인하다. 본격적으로 폴더블 라인업을 강화하기 앞서 가격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대중화 시기를 앞당기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5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는 출시 5개여월만인 이날 134만9700원으로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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