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 재개를 준비 중인 모토로라가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를 모토로라코리아 대표로 임명했다. 2013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지 9년 만에 국내 휴대전화 사업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토로라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가 겸임하게 됐다. 국내 사업 철수 후 모토로라코리아에는 대표이사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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