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연내 웹 운영체제(OS) 파이어폭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24일(현지시간) 스페인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에 따르면 올해 LG전자, ZTE, TCL 등과 손잡고 파이어폭스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텔레포니카는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3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사업자다.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은 올해 브라질, 콜롬비아, 스페인, 베네주엘라 등에서 선보인 후 유럽, 중남미 지역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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