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쥔 첫 느낌은 얇고 가벼웠다. 5.5인치로 화면이 커졌음에도 한 손에 쥐기 부담 없었다. 가장자리 베젤이 3mm로 얇아진 까닭이다. 무게는 172g. 아이폰5(112g)와 함께 양손에 들었을 때 무게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진 않았다.   해상도는 앞서 먼저 발표한 팬택 베가넘버(No)6. 풀HD보다 낫다. 가로·세로 각각 1080, 1920으로 5.5인치 화면에 총 207만3천600개 픽셀을 담았다. 인치당 픽셀 수는 400ppi로 현재까지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다. 다만, 베가 넘버가 0.4인치 정도 화면이 더 크다. 두 제품의 해상도 차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810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