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두번째 G시리즈 '옵티머스G 프로'를 오는 20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6만8천원이다. 2분기 이후 일본, 북미 등 해외지역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 5.5인치 대화면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기존 HD급 제품 대비 해상도가 2배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IPS 차별화 요소인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앞세웠다.   해상도는 가로·세로 각각 1080, 1920으로 5.5인치 화면에 총 207만3천600개 픽셀을 담았다. 인치당 픽셀 수는 400ppi로 현재까지 국내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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