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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기술에 4.5인치라는 거대 스크린을 탑재한 삼성의 Infuse 4G가 발표되었습니다. 

8백만 화소 카메라, 1.2Ghz 싱글 코어 허밍버드, 매우 얇은 두께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서브픽셀 숫자에서 50퍼센트 향상이 있었고, 명암도 개선되고 실외에서 더 잘 보인다고 하네요.

4G라는 단어를 이름을 붙였지만 LTE가 아닌 HSPA+라고 하고 갤럭시S라는 브랜드는 계속 사용된다고 합니다.


http://www.engadget.com/2011/01/05/samsung-infuse-4g-announced-for-atandt-4-5-inch-super-amoled-plus/


기존 4.3 인치보다 크지만 5인치보다는 작은 4.5인치라는 크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구요. 

서브픽셀 50퍼센트 향상이며 이제 아몰레드가 펜타일 방식을 벗어났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맞나요?)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경쟁이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