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용량의 문제로 몇몇 앱을 제외한 디자이어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테스트가 잘 끝났으며 7월말부터 배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토로이가 없었다면 디자이어에두 SKAF가 의무적으로 깔렸을겁니다 당시 SKT의 마인드는 모든 폰의 SKT화였죠 통메가 대표적인 예 ㅋㅋ 물론 모토로이에 통메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의무적으로 기본 SKAF(네이트,T서비스, 통합메시지함, 티맵 등등)가 깔려있어서 ROM잡아먹는 귀신인데다리소스도 엄청먹는 바람에 가뜩이나 하드웨어 스펙에서 모자란 모톨이를 더욱 버벅이게 만든 전설로 인해 유저들의 원성에 못이겨 삭제가 된 롬을 배포해준 사례가 ㅋㅋ 마침 디자이어도 하드웨어 스펙은 훌륭하나 센스 UI 탑재와 상대적으로 적은 ROM때문에 SKAF 탑재를 빼주게 된겁니다 .. 갤스는 애초부터 SKT의 전략폰인데다 그당시만 해도 삼성 하이엔드 폰 = SKT라는 공식이 있었기에 SKAF를 의무로 기본탑재해주었죠
아니요. 의무적인 SKAF 탑제는 국내 제조사들 제품에만 한정합니다. SKT에서도 공식 발표한 내용이구요.
모토로이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특이하고 SKAF 초반인데다가 모토로이에는 문제가 많았고 사용자들의 불편이 많았으므로
SKAF를 제외한 바이너리를 배포한것이며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갤럭시S는 국내 제조사 제품이니 당연히 SKAF가 기본으로 들어간 겁니다.
갤럭시S라고 특별 취급한게 아니라 모든 국내 제조사 제품이면서 SKT로 나오면 SKAF 넣으라고 하는게 그 때와 지금의 SKT입니다.
KFT는 같은 맥락으로 KAF 넣어달라고 하고요. LGU+는 그런거 없습니다.
이제 스크 손에 달렸군요
티맵 업글 라인업에서 제외된 디자이어가
과연 스크가 해줄지...
그리고 프로요때만해도 스크 삽질하는거 생각만해도 ㅡㅡ;
한국에서도 해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