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초 출시 이후 국내에서 옵티머스 LTE를 쓰는 소비자가 30만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옵티머스 LTE는 LG전자가 400명에 달하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려 개발한 야심작이다. 영상콘텐츠 활용이 잦은 LTE 스마트폰의 특성을 감안해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같은 화질로 차별화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삼성전자가 3종, 팬택이 2종의 LTE 스마트폰을 내놓은 가운데 LG전자는 옵티머스 LTE 단일제품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마찬가지 LTE 확산에 온힘을 쏟고 있는 LG U+가 옵티머스 LTE만 26만대까지 개통시키며 배후 지원에 나서고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111213121348&cDateYear=2011&cDateMonth=12&cDateDay=13


30만 중에 LG U+ 가 26만이라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군요. 내일 발표할 프라다3.0이 얼마나 주목받고 잘 만들었는지가 부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