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직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팔린 안드로이드폰은 모두 3700만대다. 전체 스마트폰 중 35.9%다. 안드로이드 OS는 작년 4분기부터 심비안 OS를 꺾고 스마트폰 OS 점유율 1위에 올랐다. SA는 “지난 1분기 안드로이드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로 추정된다”라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6%로 22%인 HTC를 앞선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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