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2의 4.3인치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크기로, 아이폰 ‘레티나’와 동일한 기술 방식을 채택했다. 아이폰보다 화면 크기를 키우면서 화질은 326ppi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안드로이드 2.3 버전인 진저 브레드 운용체계(OS)와 듀얼코어 CPU를 장착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돋보인다. 곡면 커버유리와 글라스 계열 터치스크린을 적용하는 한편, 테두리(베젤)를 종전 절반 수준인 1.5㎜로 최소화했다. 일본 후지크리스털이 커버 유리를, 애플의 터치스크린 공급사인 대만 윈텍이 ITO 글라스를 각각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122142&portal=001_00001
해상도가 1280 * 800입니다. 요즘은 4.5인치에 그정도 나오더군요.
후반기 되면 아마도 이 해상도 달고 몇 모델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단순 720p 출력 자체만으로는 그리 큰 사양 필요 하지 않습니다,
omap3640 정도 되는 테스트 보드(싱글코어 1ghz)로 hdmi 720p 출력으로 안드로이드 ui 돌려도 그리 느리지 않고 빠릿하니까요
3d 그래픽이라면 조금 저하될지 몰라도.. 비디오 재생이라던지 웹서핑이라던지 그리 큰 문제 없더군요
4인치 이상은 아무리 봐도 좀 오바라고 봐요.
더군다나 태블릿이 무서운 속도로 중간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3.7~4인치 수준이 적당하게 자리 잡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야구만큼이나 방향을 못잡고 있군요. 정신 못차리면 못차리는대로 그냥 망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배에 타고 있을 수많은 이들은 어쩔라미...
이것저것 내지말고 하나를 제대로 내는게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