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가 되어서 조금 더 정확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http://www.engadget.com/2011/05/30/asus-announced-padfone/


http://www.engadget.com/2011/05/30/asus-targets-christmas-ice-cream-sandwich-for-padfone-launch-v/


첫째, 키보드독은 따로 없다.


두번째 기사의 동영상(게시물 맨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목업에 따로 키보드독과 접합되는 포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둘째, 패드는 빈 깡통이다.


프로세서와 메모리는 어디까지나 폰에만 있다고 합니다. 패드 파츠는 보조 배터리 겸 디스플레이 확장 툴입니다.


폰과 패드를 따로 사서 SIM 카드 2개를 계약하거나 테더링으로 패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따로 동기화할 필요 없이 패드 파츠에 결합시키기만 하면 재생중이던 영상을 이어서 그대로 볼 수 있고, 태블릿용의 고해상도 UI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위 포스팅에 첨부되어 있는 동영상 4개를 아래에 임베딩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건은 가격이 아닐까 싶군요.


폰과 패드를 따로 사는 것보다 확실하게 저렴하고, 동시에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성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