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에서 통신사와 독자노선을 걷는다. 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과도 결별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S2’ 출시와 함께 자체 앱 마켓 ‘삼성앱스’ 직접 서비스를 본격화 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SK텔레콤용 갤럭시S2 사용자를 위해 삼성앱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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