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사들이 휴대폰 전략 제품으로 ‘가라케이’를 버리고 스마트폰으로 갈아탄다. 가라케이는 ‘갈라파고스 케이타이(휴대폰)’의 줄임말로 독특한 생태계를 가진 갈라파고스 섬처럼 일본에서만 팔리는 내수용 휴대폰을 의미한다. 전 세계를 휩쓰는 스마트폰 열풍 속에 가라케이를 고집하던 일본 이통사들도 전략을 바꾼 셈이다. 단지 휴대폰 제조업체뿐 아니라 게임 등 콘텐츠 업계도 일본에서 신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www.etnews.co.kr/201105200031


일본이 스마트폰 채택 속도가 느리다는 이야기를 연초에 들었던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네요. 일본도 안드로이드를 채택하면서 일본 1위 제조사인 샤프의 갈라파고스도 곧 KT에서 출시된다고하고 앞으로는 일본 폰들도 국내에서 보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