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의 예약가입 행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시작한 갤럭시S2 예약가입 행사 신청자가 4일 만인 29일 자정 16만 명을 넘어서는 등 폭주 분위기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 분당 33명이 예약한 셈으로 출시 6일 만에 10만 명이 예약한 SK텔레콤 ‘갤럭시S’의 성적도 훌쩍 뛰어 넘은 수치다. 첫 날 시작 29분 만에 1만 명을 돌파한 이후, 매일 3~5만 명이 꾸준히 예약가입을 신청한 결과다.


그렇게 요란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생각외로 많은 예약자가 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