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원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발표했다. 휴대폰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상으로 대대적인 원격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LG전자는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에 '리모트콜' 앱 탑재해 원격제어로 스마트폰 진단이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