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가 공개됐다. 국내 시장엔 이르면 내주 출시된다.   13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달 말 출시예정인 '옵티머스G 프로' 디자인을 일반에 선보였다.   옵티머스G 프로는 LG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풀HD 스마트폰. 화면이 커진 대신 베젤 두께를 줄여 한 손에 들어오는 느낌을 살렸다. 외관에선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인 감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제품 테두리는 유선형 메탈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 이미지를 앞세웠다. 전면에는 미세하게 휘어진 곡면 유리인 '2.5D 글라스'를 탑재해 깊이감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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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309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