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에 따르면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4분기 점유율은 40% 정도를 차지할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점유율이 4분기 들어서 급증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미국에서 200~250달러의 누크 태블릿과 킨들 파이어에의해 이루어졌습니다. Archos나 중국의 저가형 태블릿들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이엔드에서는 갤럭시탭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태블릿 시장의 59%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본격적인 성장에 과거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역전이 태블릿에서도 이루어질것인지 기대되네요.


http://androidcommunity.com/low-prices-boost-androids-tablet-market-share-to-40-20111221/


킨들 파이어와 누크 태블릿의 영향이 크네요. 내년쯤이면  미국을 벤치마크한 모델들이 각 나라에 많이 풀리지 않을까도 싶네요. 아직 진저브레드 기반이라는게 아쉽지만 ICS 소스가 공개된 이상 내년이면 전부 ICS로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