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주 28.5% 차지하며 1위 "현지화 승리"… 아이폰4는 합산 6.6% '갸라쿠시S2'(갤럭시S2의 일본명) 돌풍이 시작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2가 일본 출시 첫 주 최고 인기휴대폰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흥행신기록을 예고했다. 현지 시장조사업체인 BCN과 GfK재팬에 따르면, 갤럭시S2는 지난달 23일 공식 시판에 들어간 가운데 6월 20일~26일주 휴대폰 판매에서 아이폰4는 물론 최신 안드로이드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