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애플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을 능가했다.
10일 MM리서치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인 회계연도에 일본에서 안드로이드폰은 491만대가 출하되며 시장 점유율 5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아이폰은 323만대가 출하되며 점유율 38%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