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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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내비게이션 단말기 ‘아이나비 스마트 K9’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에서 운영되는 아이나비 스마트 K9은 1기가헤르츠(Ghz) CPU(CoreTex A8), 512메가바이트(MB) 메모리, 듀얼 SD슬롯 등을 탑재했다.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하고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라이브(Live) 검색 ▲차선이탈감지 솔루션 ▲아이나비앱스 ▲지능형 차계부 플러스 ▲바탕화면 위젯 설정 등의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인다.
이제 내비도 안드로이드로 넘어오고 있네요. 그나마 WinCE가 버티던 곳이었는데 이제 끝..
2011.05.05 11:18:28
테블릿도쏫아지고 네비앱도 나오는 마당에 이런네비만들 목적으로하는 디바이스는 이제 경쟁력이 좀없을거같은데..
차가지신분들 거의 파킹해놓으실때 네비 때놓고 내리시지않나요 ?
그런걸로치면 테블릿이 낳을거같은데.. 물론 제생각이지만요 ㅋ
2011.05.05 15:45:56
터치가 가능한 타블렛형 노트북으로 네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네비보다는 타블릿으로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제 생각에 갤탭이 나오고, 전문 맵 업체의 네비앱이 나오면 네비 자체는 올킬 당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ㅡㅡ
차오너들이 생각보다 it기기에 강하지 않습니다. ㅋㅋ
앞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네비보다는 타블릿으로 갈 것 같습니다. ㅎㅎ
제 생각에 갤탭이 나오고, 전문 맵 업체의 네비앱이 나오면 네비 자체는 올킬 당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ㅡㅡ
차오너들이 생각보다 it기기에 강하지 않습니다. ㅋㅋ
2011.05.05 16:20:06
@소히 그러게요, 제 성급한 생각에도 첨엔 네비들이 빠르게 착탈식 태블릿으로 대체될 것 같았는데, 요즘은 ㅎㅎ
"주차하고 시동끄고 차에서 내리는 정상인들" >>> "주차하고 시동끄고 태블릿 분리해서 충전 상태 살펴보고 전원 버튼 눌러 화면 잠그고 케이스 열고 태블릿 넣고 케이스 닫고 차에서 내리는 IT Geeks" ... 요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_< 몇 시간 후 차데리러(?) 주차장에 들어온 이후 행동 패턴도 물론... (생략!)
여튼 결론은 -- 태블릿 뜬다고 네비 죽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다만 살짝 진화만 할 뿐! =)
2011.05.05 16:20:43
스마트폰은 있지만 태블릿엔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죠
it기기에 약하다는건 좀 오류인듯 싶고 아직은 네비가 쓸만하니깐 쓰는거죠..
차오너들이 모두 태블릿 pc를 사게 되는것도 아니고 it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태블릿pc의 구매에 관해선 우선순위 밖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만해도 태블릿pc는 없지만 갤스로 티맵 잘 이용하다가 차량네비가 생겨서 그거씁니다..
it기기에 약하다는건 좀 오류인듯 싶고 아직은 네비가 쓸만하니깐 쓰는거죠..
차오너들이 모두 태블릿 pc를 사게 되는것도 아니고 it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태블릿pc의 구매에 관해선 우선순위 밖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만해도 태블릿pc는 없지만 갤스로 티맵 잘 이용하다가 차량네비가 생겨서 그거씁니다..
2011.05.05 21:09:58
제 생각도... 네비 없는 회사 공용차에 갤스로 네비 대용 쓰는데.. 내릴때마다 떼서 내려야 하는 불편함은 정말... 걍 20만원주고 네비 하나 달고 싶은 충동입니다....^^
2011.05.06 00:42:58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기존의 습관을 버리기가 쉽겠나요. 시장이 넓어지진 않더라도 당장 네비시장이 팍 사라지진 않을 겁니다. 차에서 내릴때 붙였다 떼었다는....그 귀찮은 짓을 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죠. 폰으로 네비 써보니 gps도 차이가 많이나고(폰네비는 2,3초 반응이 느려요) 전용네비가 그정도 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뭐 아직까진 말이죠.
오픈소스와 라이센스 공짜의 위엄이군요
고전에서 허덕이는 네비업체의 몸부림으로 보여지네요 ;;
3G를 이용해 막힌길 피해서 가는길찾는 네비에 어떻게 대항할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