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의 격전지가 '스마트폰-태블릿'에 이어 '시계'로도 옮아갈 전망이다. 애플 '아이 워치' 루머 이후, 삼성 '갤럭시 워치' 출시설도 등장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내달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코드명 알티우스)'와 함께 '갤럭시S4 미니(코드명 세라노)' '갤럭시 워치(코드명 포티어스)'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목되는 제품은 갤럭시 워치. 삼모바일은 갤럭시 워치가 팔목에 착용하는 암밴드 등과 함께 사용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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