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랩독의 경우 사이즈나 무게 가격이 랩탑에 버금가는데 굳이 랩탑을 쓰지않고 랩독을 들고 다닐 이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라이트패드는 11인치 스크린, 풀키보드, 그리고 프로젝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 펼치게되면 조금 길긴 하지만 랩탑 형태로 뒤에서 프로젝터르 스크린을 쏘게 되어있습니다. 폰과는 MHL이나 HDMI로 연결시킬수 있습니다. 다만 야외등의 밝은 곳에서 잘 표시가 되지 않는 다는 것과 차지하는 공간의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 제품은 CES 2012에서 공개될것이라고 합니다.


lightpad-540x196.jpg 




http://androidcommunity.com/lightpad-a-pico-projector-for-android-with-big-ideas-20111219/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현재 단계에서 실용성은 잘 모르겠지만 한번더 접어서 좀더 작고 가볍게 만들수 있다면 좋을듯 합니다.

무게는 500g으로 랩독의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