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lys에서 분석한 2011년 2분기 국가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작년에 비해 73% 성장했고 1억 7백만대가 출하되었습니다. 56개국중 35개국에서 안드로이드가 1위를 차지했고 전세계 점유율은 48%를 차지했습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에서 3천9백8십만대, 유럽,중동,아프리카에서 3천5백만대가 판매, 북미, 중남미에서 3천2백9십만대가 출하되어 아시아가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에서 85%, 대만에서 7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www.canalys.com/newsroom/android-takes-almost-50-share-worldwide-smart-phone-market
애플은 아이폰 - 아이폰 4 아이폰 3gs
국내나머지 업체 전부 안드로이드 - 다수 스마트폰
os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갑이제.
근데 수익은 떨어져.애플이 남기는 마진은 따라갈수가 없네..
어차피 애플도 외주 마니주는데 그런 차이보단 제품 수명의 차이 같습니다.
일정한 체제 믿고 계속 뽑아내는 부품공장 - 당연히 단가가 낮아짐.
무기생산을 예로 들면 300대 뽑으면 1000만원인데 100대로 줄이면 무기 단가가 올라가는걸 알수 있습니다.
적어도 1년은 파니까.. 당연히 단가가 낮아지죠 게다가 스펙이 높은편도 아닙니다만 os의 우월성으로 이득이 많죠.
기계부품이라는게... 초기에만 높지 새로운것이 나오면 금방 가격하락폭이 큰 부분도 잇고요
예전 맥os의 안정성을 그대로 가져와 장점을 톡톡히 살려낸 부분도 크고요 - 기계업그레이드가 불필요
갤럭시s1 이 아직도 팔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득이 많죠. -_-;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죄다 수명이 짧은게 문제지요. 잦은 안드로이드의 버전업도 여기에 영향이 있죠.
os의 업그레이드가 기계가 못따라가는 경우도 잇으니.. 자주 발표할수 밖에요.
(모 헬지라는 회사는 대체 옵티머스 시리즈가 20개정도 되는듯합니다만.)
단기계약과 장기계약은 단가부터 틀린데....
os는 무료라고는 하지만.. 그대로 쓰는 회사는 거의 없으니 여기에 또 공정이 들어갑니다. 당연히 돈이 들고요.(개발자)
기종의 다양화보단 뚝심있게 뭔가를 해야하는데 그러는 안드로이드 폰 제조사는 전무하다는 것이죠
(지금까진 그럴수도 없었지만 앞으로는 고민좀 해야할듯..)
한국이 85%였다니... 상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