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소니에릭슨은 지난 2분기 76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기대비 6.2%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30.9% 줄어들었다. 스마트폰은 2분기 전체 판매량의 70%인 532만대를 차지했다. 전기 486만대보다 9.5% 상승했다. ASP는 1분기 141유로에서 2분기 156유로로 15유로 올랐다. 2분기 매출액은 11억9300만유로로 전기대비 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다. 3700억유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0307


적자전환되긴했지만 일본 지진으로 인해 150만대 정도 공급에 차질이 있어서 그런거고, 전체 휴대폰중 70%나 스마트폰으로 판매되 빠르게 전환되는게 보이네요. 모토로라 처럼 소니에릭슨도 스마트폰에 발빠르게 대응해서 변신한게 수치로 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