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WC에서 에릭 슈미츠가 아이스크림에서 진저브레드(폰)과 허니콤(태블릿)이 합쳐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관계자에 의하면 구글TV도 합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 5월에 있을 Google I/O에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앤디 루빈은 허니콤 소스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플랫폼의 파편화(프레그멘테이션)를 이유로 들었는데 태블릿뿐 아니라 TV까지 합쳐지게 되면 각 디바이스별로 소스 관리를 하나로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파편화의 문제도 줄어들고 업그레이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앱 개발자들도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는게 더 쉬워집니다. 


http://phandroid.com/2011/03/31/ice-cream-google-tv-honeycomb-gingerbread/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를 중심으로 그것에서 확장된 모든 플랫폼들이 합쳐지고 있고 언젠가 크롬도 합쳐지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